11월 25일 월요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는 정서지원서비스 빅.마.마. - 『Big(빅)마을을 열고 마주하다』 '그림으로 마음 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천영희 미술치료강사님이 도입, 전개(생활이야기, 액자만들기), 종결 순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마분지와 지끈 비즈를 이용하여 액자를 만들었고, 색칠하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장○○어르신은 "마지막이 다가와서 너무 아쉬워요. 내가 감기에 걸려서 아파 죽겠는데도 이거 하려고 나왔다니까." 라며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우울감과 고독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용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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