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아동복지 네트워크 구축프로그램 "사랑의 징검다리(사다리)" 2차 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하였습니다.
7월 17일(수) 용호지역아동센터, 남구열린지역아동센터 교사 및 복지관 사회복지사, 미술치료사들이 함께 모여 현재 개별 및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2case에 대한 슈퍼비전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외부 슈퍼바이저이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이동훈 교수님을 모시고 사례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에 대한 정의를 내려 개입수준과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2차 사례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에 대한 충분한 정보 수집을 통해 정확한 문제를 파악하여 문제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며, 단순히 문제행동 또는 문제라는 키워드만 따라가게 된다면 상담의 방향성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
홍보관
용호복지관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