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독거중장년 아버님들과 함께 계란장조림과 수정과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본인의 입맛에 맞게 계란장조림 양념을 만들고 하나씩 나누어 먹어보니 "내 입맛에 딱이네! 밥에 비벼먹으면 맛있겠어요“ 라고 하시며 웃음을 띄우는 아버님들.
아버님들의 옆에서 함께 웃고 있던 담당자에게도 "우리만 먹을 수 있나! 같이 맛봐야지!"라며 완성된 수정과를 한 컵 떠주시는 아버님들 덕분에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용호복지관은 아버님들이 항상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