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여섯번째 생일을 맞은 '이채윤'군이 어르신들께 생일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호박설기를 후원해주었습니다. 떡을 함께 나누어 받게 된 어르신들은 "아이고~ 손자뻘 되는 이렇게 귀여운 아가가 생일이라고 떡도 나눠주고~ 참 기특하고 고맙네.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라고 하며 이채윤군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셨습니다. 용호복지관에서는 생애 뜻 깊은날(생일, 졸업, 취업, 기념일, 승진 등) 자신 또는 사랑하는 사람(가족)의 이름으로 나눔의 기쁨을 선물할 수 있는 'Special Day Donation(생애주기별 기부)'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뜻 깊은 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기쁨과 사랑을 함께 나누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