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의 끝자락에도
지역주민을 만나기 위해 남구의 곳곳으로 나섰습니다.
"얼굴이 빨갛게 익었네. 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파이팅이에요!"라는
지역주민의 격려에 힘을 얻고 더욱 어렵고 힘든 사각지대로 향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사회복지실습생 선생님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평화공원, 대연1동, 대연5동, 경성대학교 후문 주택가, 용호1동, 용호2동등에서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필요한 정보를 안내드리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용호복지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으로 기억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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