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노래와 만화로 배우는 역사라 쉽게 배울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나라 이름이 계속 바뀌고 해서 어려웠는데 오늘 배워서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등 오늘 배운 수업내용을 잘 이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구석기시 시대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라는 질문에는 “뾰족한 토기를 이용해서 곡식을 저장 했어요.”, “그때는 옷이랑 먹는거는 어떻게 했어요?” 등의 답변과 질문을 하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 하였습니다.

오늘은 선생님께서 역사가 무엇인 것 같아요? 라는 질문에는 “역사는 기록이에요. 우리가 현재 일기를 쓰고 그게 역사가 되는 것 같아요.!" 라며 매번 질문을 할 때 보다 더 발전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후 우리나라의 전톨놀이 중 하나인 딱지를 만들고 딱지치기를 하였는데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도슨트 원정대 아이들의 성장기를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