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벌써 11월 중순입니다.

날씨가 참 많이 추워졌죠?

가을도 다 지나가고 이제는 정말 겨울인가 봅니다.

얇은 옷은 넣어두고 두꺼운 구스를 꺼내 입었으니까요.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알처럼

어느새 일 년이라는 시간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용호복지관의 노인일자리 사업도 끝맺음을 맺고 있는거겠죠.

우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팀에서는 마지막 단추를 꿰기 전 마지막

안전교육으로 치매예방과 교통안전 및 혹한기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에 참석해 주신 분들게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시라고 장갑과 다과, 마스크 449개를

제공해드렸습니다.

추운 겨울철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고, 내년도는 이 답답한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더 활기차게 활동 할 수 있는,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위드코로나를 함께 맞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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