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9일에 장난꾸러기 "댕기교실" 친구들이 1일 문화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오전9시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복지관에서 출발한 우리들은 언양에 있는 훈청요라는 도자리 마을에 도착하여 온 정성을 다해 도자기를 만들고 자신의 이름을 새겼습니다. 도자기 만들기에서 1등을 한 댕기교실의 막내는 선생님께서 주신 특별선물도 받으며 친구들을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답니다. 그곳에서 정성껏 준비해간 김밥과 간식을 먹은 후 곧바로 통도사로 출발해 통도사를 한바퀴 돌며 참배도 하고 연못에 동전도 던지며 자신의 소원도 빌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번 문화활동의 하이라이트!!! 댕기교실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통도환타지아에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모두 난생 처음 통도환타지아에 와서 너무나 신이난 우리 친구들은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다람쥐통, 바이킹, 하늘을 나는 자전거, 귀신의 집, 88열차, 범버카 등 10여개 정도의 놀이기구를 타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피자헛에 들러 맛있는 저녁을 먹고 모두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채 오늘 멋진 문화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 하루가 우리 댕기교실 친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