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독거중장년 아버님들과 함께 오이냉국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재료들을 준비해 다같이 손질하고 맛을 보더니 "정말 맛있다. 요새 날이 더워 너무 힘들었는데 시원하게 먹으면 되겠다."
"재료 준비하느라 고생했겠다. 덕분에 맛있는 반찬이 생겼다. 너무 고맙다."라는 아버님의 말씀에
다함께 웃으며 기쁨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용호복지관은 아버님들이 무더위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그늘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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