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3일 우리 복지관에는 반가운 손님이 다녀갔습니다. 복지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삼익유치원 어린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학춤, 부채춤, 사물놀이, 민요등의 전통놀이를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선보였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흥겨운 풍악소리에 '어깨춤이 절로난다'며 매우 기뻐하셨고 조금은 서투른 동작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삼익유치원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에 즐거운 오전 한때를 보내 실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께 즐거운시간을 선사해 주신 삼익유치원 원장님 및 교직원 여러분과 멋진 공연을 보여준 삼익유치원 친구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