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복지관 소식지 "천수천안 34호"에 실린 후원사례를 보시고 복지관에 꾸준한 후원을 해주시고 계신 서정인 후원자님께서 아이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청각장애를 가지고 어머니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는 지혜(가명)는 일반학교에 다니면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11살의 소녀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낡은 보청기를 교체하지 못해 일반학교에서 계속 학업을 할수 없는 처지에 놓인 지혜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후원자님의 사랑으로 인해 지혜의 간절한 소망인 지금의 친구들과 계속해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지혜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서정인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러분의 사랑으로 지혜도 변함없이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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