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용호어학당 개강식]
“언어를 잃으면 민족의 바탕을 잃어버리는 것이니라.”
- 국어학자 주시경
기역 ~ 니은 ~ 디귿 ~
몇 개월 만에 복지관은 한글공부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왜냐면 용호어학당이 개강을 했기 때문이죠!
처음만나는 것처럼 반가운 얼굴로 서로 안부를 전하며
선생님과 애틋하게 인사도 나누고
“오랜만에 한글공부를 하니 피가 돌고 머리도 돈다”며
“학생증까지 가슴에 달고 나니 진짜 학생이 된 것 같다.”고
소녀같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용호어학당은
매주 월, 수 10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이 진행됩니다!
주변에 문해에 어두운 분들이 계시고
배우고싶지만 망설이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용호복지관 용호어학당을 소개시켜주세요!
그럼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