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에는 아주 큰 목소리와 입담으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주시는 최두필 강사님이 오십니다. 수업은 레크리에이션, 민요장구교실, 노래교실 등을 다양하게 수업해 주십니다. 철봉을 빨대로 만들어서 종이인형에 부치고 양 손을 사용하여 돌리면 종이인형이 철봉을 매달려서 도는 것 처럼 보입니다. 어르신들은 신기해 하며 계속 돌리셨습니다.
한oo 어르신은 " 참! 신기하다. 빨대를 음료나 마시는 것에 사용했는데 이렇게도 사용하는 구나!" 하시며 계속 감탄하셨습니다.
더운 여름 웃음으로 이겨재시고 즐겁게 7월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8월도 새로운 기대감으로 즐겁게 출발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