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에서는 지역에 있는 영유아들을 위한 장난감 놀이터로 아마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아이들의 마음이 있는 공간(ZONE)으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신나게! 즐겁게! 놀이하고, 배우는 공간입니다.
지난 6월 15~16일에 "부산 거리의 미술 동호회"(회장 안용수) 회원들의 벽화미술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아마존이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변화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숭이, 사자, 토끼, 기린과 같은 동물들이 산과 바다, 하늘과 어울러진 아마존에서 맘껏 뛰어놀면서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업하였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거리의 미술 동호회"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