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간보호에서는 지난 5월 15일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남구여성봉사회와 함께 문수사와 부경대학교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은 작년에도 문수사를 방문하였지만, 절이 아름답고 경치도 좋아 올해에도 문수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장OO 어르신은 "작년에도 문수사에 왔었지만. 다시 방문하니 좋다. 절에 오니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도 좋아진다."고 하였습니다. 부경대학교를 방문하여 맛있는 점식식사를 하고 벤치에 모여앉아 과일을 먹고 이야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기분전환의 기회가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을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