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01일 용호방문요양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 교육의 일환으로 고령친화용품홍보체험관(해피시니어)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요양보호사들이 직접 노인유사체험을 통해 80대 노인의 신체가 되어 생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인유사체험을 통해서 어르신들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사체험을 한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은 " 어르신들이 왜 그렇게 말씀하시고, 아프다고 하셨는지 이해가 된다. 앞으로 어르신들을 더욱 이해하고 맞춤케어를 실시하겠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또한 고령용품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로 체험해 봄으로써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용품들을 알고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용호방문요양센터는 꾸준히 요양보호사 전문화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여 어르신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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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복지관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