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중장년 아버님들과 함께 김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재료들을 준비해 다함께 김밥을 말며 서로가 만든 김밥을 다른 아버님들에게 나눠주고 “정말 맛있게 잘 말았다.”라며 “내 것만 만들 수는 없지. 내가 복지사 선생님 것도 말아줄게요.”라는 아버님들 덕분에
옆에서 함께 말고 있던 담당자도 맛있는 김밥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용호복지관은 밥알이 김에 달라 붙는 것처럼 아버님들의 옆에서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