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명빌에 모여 공유밥상을 진행하였습니다! 3주간 정성들여 키운 작물들을 수확하여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맛있는 점심을 함께 하였습니다! 점심을 먹으며 다음에는 어떤 작물을 심을지 고민하며 웃는 모습을 보니 지켜보는 관장님과 직원들마저 미소를 짓게 되었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보다 누구와 함께 먹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동명빌 가족들과 함께여서 좋다는 어르신의 말씀이 비온 뒤 쌀쌀한 날씨를 따뜻하게 만드는 하루였습니다. 저희 용호복지관은 동명빌의 가족들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동명빌의 영양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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