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엇을 만들까? 하는 기대와 설레임으로.. 요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요리의 주제를 설명하기 전 재료만 보고 무엇을 만드는 재료일까요? 하고 질문에 답하기 위해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이번 5월에는 <동그랑땡>을 만들어 보았는데 주로 명절에 만들어 보았다는 말씀을 하시며, 너도나도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으셨습니다. 남자 어르신은 생소하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대부분의 어르신은 만드는 방법을 기억하고 계셨고, 한 어르신은 모양을 예쁘게 빚어야 예쁜딸을 놓는다고 하자 다들 자신의 딸이 예쁘다고 하셨습니다. 동그랗게 빚은 반죽에 계란옷을 입혀 지글지글 지져내자 맛있는 동그랑땡 완성~~ 맛있는 음식과 함께 어르신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