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움츠린 새싹들이 흙을 밀어내고 힘찬 기지개를 피우는 봄과 함께 찾아온 4월 생신잔치가 돌아왔습니다. 4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밝은 모습으로 생신잔치를 참석해주셨습니다. 서은해관장님의 따뜻한 인사말로 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생신잔치에 빼놓을 수 없는 축하공연무대는 용호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무대를 꾸며주었습니다. 노력하며 준비한 율동을 하는 모습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문수복지재단, 동명불원, 오륙도 초등학교, 용호어린이집 등 다양한 지역사회의 후원을 통해 풍성한 생신잔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5월 생신잔치를 통해 다시 만나뵙도록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