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운 겨울을 뒤로하고 청춘공유공동체 달그락놀터에서의 첫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운영하던 청춘밥상공동체 어르신들이 달그락놀터를 방문하여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소풍을 온 듯 다들 유부초밥과 샌드위치 만들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아이들로 돌아간 모습이었답니다! “조리도구와 장소가 너무 좋아 음식이 더 맛있어진 것 같아요. 집이랑도 가깝고 앞으로 더 열심히 와야겠어요.”라며 들떠있는 모습에 저희도 설레는 마음을 같이 나누었답니다. 새롭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앞으로 더 맛있는 이야기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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