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입니다. 무더위가 지나 쌀쌀한 날씨가 다가온 10월31일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모꼬지 행사로 어르신들과 요트를 타고 왔습니다.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와 함께한 모꼬지 후 어르신들께서 "광안리 다리 밑에 살아도 내 이런데 오는 거는 처음이다!" “같이 가자고 해주니까 나오게 되지 안 그러면 집에만 있었을 거요.” "내 평생 이런 거 처음이에요. 오랜만에 설레는 기분이다." 라며 좋아하셨습니다. 현수막을 들고 요트에서 단체사진을 찍으니 같이 요트를 탔던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어디에서 왔냐고 물어보셨는데 어르신들이 큰소리로 자랑스럽게 “용호복지관에서 왔어요!” 외치셨습니다^^ 어깨 으쓱하며 웃으며 말씀하시니 다들 하하호호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