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하나 학생들과 장애아동이 일대일로 파트너를 정하여, 메가마트내 문구 코너를 방문 다양하고 예쁜 문구류를 구경하고 그중에서 장애아동이 필요한 문구류를 스스로 구입하고 계산을 하고, 둘이하나 학생들은 옆에서 장애아동이 스스로 활동할 수 있도록 보조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둘이 하나"에 새로이 가입한 1학년 학생들과 꿈자람 교실의 아동이 일대일 파트너로 활동한 첫 모임이였습니다. 아직은 장애아동의 특성이나 성격을 잘 알지못해서 당황하고 실수도 많았지만, 조만간 3학년 선배들 처럼 훌륭한 자원봉사자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