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날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둘이하나"와 장애아동 "꿈자람 교실"의 일일 데이트가 있었습니다.
둘이하나 학생들과 장애아동이 일대일로 파트너를 정하여, 메가마트내 문구 코너를 방문 다양하고 예쁜 문구류를 구경하고 그중에서 장애아동이 필요한 문구류를 스스로 구입하고 계산을 하고, 둘이하나 학생들은 옆에서 장애아동이 스스로 활동할 수 있도록 보조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둘이 하나"에 새로이 가입한 1학년 학생들과 꿈자람 교실의 아동이 일대일 파트너로 활동한 첫 모임이였습니다. 아직은 장애아동의 특성이나 성격을 잘 알지못해서 당황하고 실수도 많았지만, 조만간 3학년 선배들 처럼 훌륭한 자원봉사자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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