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룩주룩 오는 금일은 제육볶음, 육개장, 딸기샌드, 칼국수, 멸균우유, 황도, 콩국 등의 맛있는 반찬과 영양식을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한결같이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시간을 내어 소중한 대체식을 준비해주시고 어르신들이 풍족하고 맛있게 식사를 하시면 좋겠다고 항상 말씀하시는 화요팀, 수요팀 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말씀 드립니다. 저번에 한줄기 소나기라도 왔으면 한다고 했는데, 오늘은 장대비가 쏟아졌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탈 없이 대체식을 나눔 해드렸습니다. 이제는 날이 이대로 쭉 선선해지길 기원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