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4일 금요일..
무자년이 시작되고 네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 저희 가정봉사원파견센터에서는 용호3동 적십자 부녀봉사회와 함께 이동목욕차량을 이용한 목욕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동안 겨울을 알리려는 동장군의 시샘이 크게 느껴지던 날이 지속되었지만, 오늘 어르신들의 청결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힘써주신 용호 3동 적십자 부녀회의 김유심, 김미자, 전무연, 김일남 어머님의 열정에 녹아버렸는지 하루종일 포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청결을 위해 용호복지관과 적십자가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용호가정봉사원파견센터가 되겠습니다.
-용호가정봉사원파견센터 직원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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