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파란 하늘과 하얀 백사장이 눈부신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소란스럽고 혼란스러웠던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이 더욱 소중해지는 나날 속에서
코로나19로 2월 이후 활동이 중단 되었던 봉사활동이 코로나19가 잠잠해져 활동을 다시 재개할 수 있게 되어 6월 19일 경로식당에서 한울나눔회 분들과 함께 지역 내 아동 청소년을 위한 특식을 조리하였습니다.
이달의 특식 메뉴는 간장 소불고기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영양분을 보충해 드리고자 채소와 고기손질부터 각종 양념, 채소까지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해주셨습니다. 또한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위생에 철저히 신경썼으며 오랜만의 만남으로 특식을 준비하는 시간동안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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