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요리활동으로 카레라이스를 만들었습니다. 감자, 양파, 당근 등 재료들을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손수 다듬어 알맞은 크기로 썰었어요. 다음엔 재료들을 볶고 물을 넣어 익힌 후 카레가루를 적당히 넣어서 끓이면 둘이 먹다가 한 명 죽어도 모를 만큼 맛있는 카레가 완성된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카레를 점심식사로 드신 어르신들은 카레의 맛있는 향기만큼 행복한 표정을 지으시며 "음 이맛이야!"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셨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가 일일 요리사가 되었던 오늘, 행복한 표정만큼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