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응훈련의 일환으로 주야간보호 어르신들을 모지고 지난 금요일 남천동 메가마트 구경 다녀 왔습니다.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남구여성봉사회 자원봉사단이 1대 1로 케어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어르신 1인당 5천원이라는 소요예산으로 센터에 필요한 물품, 어르신이 먹고 싶은 과자 등을 구입해 보고 맥도날드에서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대형마트에 오신 어르신도 있고 오랜만의 마트 구경에 싱글벙글 하십니다 자주 이런곳에 모시고 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드려야 겠습니다
봉사활동과 아이스크림 후원을 해주신 남구여성봉사회(회장 조명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구입한 과자 등은 어르신들과 나누어 드셨으며 물품은 센터 필요한 곳에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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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복지관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