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좋은 만남"(학교사회사업으로 진행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용호중학교에서 뽑은 10명의 친구들과 함께 3월 30일부터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6회째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네요. 이번 모임은 타칭 "좋은 만남"이지만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 프로그램 이름을 자칭 "꽃 미남 클럽"으로 바꾸기로 친구들이 입을 모았어요.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힘! 떠들고 사고치는데도 1등이지만, 한번 마음먹고 해내고자 하는 일 진지할 때 역시 1등인 친구들입니다. 앞으로 우리 "꽃 미남 클럽" 친구들의 활동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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