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노인의 식생활자립지원 프로젝트 청춘밥상] 점점 추워지는 11월 용호복지관에서는 남성 어르신들의 청춘밥상을 시작하였습니다. 손주들에게 따뜻한 밥을 차려주고 싶으시다는 어르신,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위해 요리를 배우고 싶다는 어르신들이 모여 첫회기 오이나물볶음을 맛있고 재밌게 배워가셨습니다 “생각보다 쉽고 재밌고 또 뿌듯하네요. 더 많이 배워서 언젠간 제가 좋아하는 아구찜을 직접 해보고싶어요.” 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는 어르신. 앞으로 더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 함께 만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