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6주년 어느새 반오십이 훌쩍 지나고 올해 26살이 되었습니다 저희 복지관에는 용복이가 탄생할때부터 계신 왕고참 분들이 계십니다!!! 파릇파릇한 후배들은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대선배님들의 역사와 지역의 변화에 대해 들으며 그동안의 노고와 존경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도움과 관심이 없었다면 지금의 용복이는 없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답니다 현재는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시기이기에 자주 만나 봽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지만 하루빨리 모든 것이 정상화되기를 기원하고 더욱 오붓한 용호복지관이 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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