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명빌에 모여 공유밥상을 진행하였습니다! 3주간 정성 들여 키운 작물들을 수확하여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직접 수확한 완두콩과 열무를 손질해 맛있는 점심을 함께 하였습니다 “치아가 아파 열무를 먹기 억세지만 맛있어서 자꾸 입에 들어간다.”라며 고기와 함께 열무 겉절이를 드시는 주민. “내가 직접 키운 콩으로 밥을 지어서 그런지 너무 달고 맛있다.“라며 밥을 드시는 주민. 주민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입도 마음도 즐거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용호복지관은 동명빌의 가족들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함께 즐거울 수 있도록 동명빌의 영양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