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금요일 어르신들과 함께 꼬지산적과 유부초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파, 떡, 햄, 맛살, 당근 등 맛있는 음식을 차례차례골고루 끼우면서 미리 살짝살짝 하나씩 맛보시기도 하네요~~ ^^ 어르신께서 예쁘게 끼워주신 꼬지를 계란 곱게 입혀 예쁘게 구워냈습니다.
꼬지산적이 구워지는 동안 맛있게 양념된 밥을 유부에 넣었습니다. 밥을 너무 많이 넣어 옆구리가 터지면서 어르신들의 웃음도 함께 터집니다. 남은 밥으로는 한입에 쏙~ 들어갈 수 있는 귀여운 주먹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유부초밥과 꼬지산적은 이날 어르신의 간식으로 맛있게 드셨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가정에 계신 가족분들께 나누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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