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부산시장애인통합어린이집협의회는 최근 발달지연 아동의 전문적 선별 및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행복자람터 프로젝트는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전문적인 선별 및 조기개입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지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부산시장애통합어린이집협의회 박선옥 회장은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어린이집에 특수교사가 직접 방문해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를 선별검사하고 필요한 지원을 함으로써 발달지연 영·유아와 가족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승희 기자 기사원문: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180710.22028003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