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른 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하루입니다.
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우려하여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준비하였습니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정성껏 끓인 삼계탕 118마리를 담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전달되었습니다. 삼계탕을 받은 어르신들은 "입맛도 없는데 닭을 주니 건강해지겠다." "집에 찬거리도 마땅치 않았는데 고맙다. 몸보신 하겠다"며 맛있게 드셨습니다. 닭 한 마리의 따뜻한 정과 영양이 전해져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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