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뭇 다른 날씨인 10월 28일 역지사지 친구들은 마지막 현장기행인 웹툰이바구길을 방문하였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전쟁과 관련된 역사들을 배우느라 마음이 많이 지쳤을 친구들을 위해 오늘은 부산의 문화와 웹툰의 발전이 담긴 웹툰이바구길을 다녀왔어요 이전 현장기행과 달리 직접 그림을 그리고, 웹툰을 읽고, VR로 동네 한바퀴를 둘러보는 체험을 하니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날이었답니다 "마지막이라서 너무 아쉽지만 재밌는 체험들이 많아 너무 즐거웠어요 "라며 아쉬움을 나타내는 친구들도 있었는데요 아이들의 얼마 남지 않은 여정에 응원을 부탁드리며 내년엔 더 재밌는 활동 많이 해보자 얘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