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명빌에 모여 주민들과 공유밥상을 진행하였습니다!
3주간 정성들여 키운 쪽파를 수확하여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맛있는 점심을 함께 하였습니다!!
점심을 먹으며 건강이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을 걱정하고
다음번에는 꼭 다함께 모여 식사를 했으면 좋겠다며 서로의 건강을 걱정하는 주민들을 보니
이제는 정말 이웃 사촌을 넘어 한 가족이 된 것 같아 환절기의 날씨를 보듬을 만큼 따뜻한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용호복지관은 동명빌의 가족들이 앞으로도 함께 웃고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