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단우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용호 어학당』 돋보기 후원 행사 및 전달식 용호어학당 16분들에게 간단한 백내장 검사 및 돋보기를 맞춰 드렸으며, 돋보기를 맞춘 김00 학생은 “요새 칠판 보는 것 도 침침하고 책에 있는 글자도 흐릿하게 잘 안 들어왔는데 이렇게 복지관에서 돋보기도 해주고 너무 고맙다. 아이구 고맙다.” 라며 가슴이 따듯해지는 감사 인사를 하셨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가고 있는 현재 이렇게 저희 용호 어학당 학생분들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해주신 단우복지재단 임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 용호 어학당 학생들은 밝디 밝은 청춘으로 돌아가 열심히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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