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성)과 부산시장애인통합어린이집협의회(회장 박선옥)는 최근 발달지연 영유아 전문적 선별·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했다. 부산시장애통합어린이집협의회 박선옥 회장은 "특수교사가 직접 방문해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를 지원함으로써 해당 영유아와 가족의 대처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이춘성 관장은"지역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발달지연아동 선별과 조기 개입, 보호자 양육코칭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기사원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709000193#n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