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간보호에서는 매달 2회씩 집단미술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각 다른 동물도안을 채색한 후 잘라 원하는 장소에 붙여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김OO 어르신은 "호랑이를 토끼뒤에 붙여 쫒아가는걸로 해볼까~"라고 하시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하나 하나 다른 동물들로 채워지니 동물마을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보며 뿌듯해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항상 힘이 납니다~^^
쌀쌀해진 가을날씨에 독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