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갑작스러운 폭우(시간당 96mm)로 인하여
무료급식소인 경로식당, 방과 후 공부방, 꿈나무아동발달상담센터 등이 위치한 지하 공간이 완전히 물에 잠겼습니다.
이번 폭우로 인하여 지하층 침수 뿐만 아니라 무료급식소인 경로식당 벽이 붕괴되는 사고도 발생하였습니다.
복지관 앞 하수관거가 역류하면서 지하로 순식간에 물이 유입되어 침수피해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폭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직원들의 조치 덕분에 인명 피해는 막을 수 있었으나, 3억 원에 달하는 재산피해는 막을 수 없었습니다.
지하층 침수피해와 경로식당 벽이 붕괴되는 피해로 당분간 지하층 이용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복지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빠른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지하에 위치해 있던 경로식당은 당분간 복지관 주차장에서 계속 운영합니다.
<사진설명>
1.지하경로식당 벽 붕괴
2.피아노교실 침수사진
3.꿈나무아동발달상담센터 침수 사진
4.지하층 침수피해 복구 사진
5.야외임시급식소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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