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주거 개선사업 ‘드림하우스’ 실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가정 내에서 실시하는 온라인 수업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영이의 공부방이자 침실인 작은방은 비가 올 때면 습기와 곰팡이 냄새가 더욱 심해집니다. ?영이가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부방 환경을 조성해주고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원을 통하여 드림하우스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곰팡이가 피고 벗겨졌던 벽지를 새로운 벽지로 교체하고 곰팡이가 가득 피어있던 장판을 새로운 장판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영이의 어머니는 “비가 올때면 곰팡이 냄새가 심하고 물이 새고 했는데 이제 깨끗한 벽지와 장판으로 교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복지관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주셨습니다. ?영이는 이제 쾌적한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용호복지관은 아동,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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