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를 지내고 싶으나 경제적 어려움과 생활여건으로 인해 지내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로 차려진 차례상(생선, 과일, 나물, 전 등)을 복지관에 마련하여 개별로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부양가족의 부재로 인하여 홀로 차례를 지내야하는 독거 중장년을 위해 가정에서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특히, 주거지원사업을 통해 비주택에서 임대주택으로 입주하고 처음 맞이하는 추석이 쓸쓸하고 외롭지 않도록 차례음식과 명절선물을 전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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