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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2>의학신문-양산부산대병원, '장애인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 |
작성자 |
박혜인 사회복지사 |
작성일 |
2016-09-19 |
조회수 |
2623 |
양산부산대병원, "장애인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 부산ㆍ경남지역 복지관 등 5개 관련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은 "장애인 대상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부산ㆍ경남지역 5개 관련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시행하는 "국민생활 중심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사업" 중 하나로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과 장애인 시설ㆍ복지관 간 디지털헬스케어 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만성질환이나 재활 등을 관리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5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서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협약식에는 노환중 병원장과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무궁애학원, 사회복지법인 그대그리고나 장애인거주시설 우리들의집 등 5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들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범사업이 목적으로 하는 디지털헬스케어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규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병원 측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장애인에게 보다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환중 병원장은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복지관 및 복지시설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장애인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이 원만히 수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균성 기자 (gslee@bosa.co.kr) 기사원문 :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609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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