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간보호에서는 습한날씨 때문에 기운이 없으신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하루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레크레이션(젠가)을 진행하였습니다.
젠가가 쓰러지지 않게 집중해서 블럭을 빼고, 블럭을 쓰러트리신 분은 노래를 불러주시는 것으로 규칙을 정하였습니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흔들거리는 블럭들에 흥미진진해 하셨고,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즐거워 하셨습니다.블럭을 쓰러트리신 정OO 어르신께서는 애창곡이신 아리랑을 불러주셨고 "다음에는 꼭 쓰러트리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습한 날씨에 기분도 축축 쳐지지만, 항상 활기차고 웃음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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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복지관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