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동 마을건강증진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진 건강마을지킴이들이 지난 12월 24일 평가회를 하였습니다. 지난시간에 코로나19로 건강을 지키기 어려운 이웃에게 방역건강키트를 나누며 마을건강활동을한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이웃분들이 너무 기뻐하고 감사해 했다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방역건강키트를 나누어 즐거웠다고 하였습니다." 올해 마지막 건강마을지킴이 활동으로 건강트리를 만들어 아동, 노인 등 우리 이웃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도록 선물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트리를 만들며 옛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건강트리를 받고 기뻐할 아이들과 독거노인을 생각하기도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모두가 즐거운 일상을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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