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토)에는 향긋한 냉이와 달래를 이용한 요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냉이와 달래를 곱게 다듬고, 양파, 파, 버섯 등 각종 야채를 먹기 좋게 자릅니다. 잘 우러난 육수에 된장을 풀고 오만디, 논고동, 바지락 등 시원한 해물과 두부, 버섯 등 채소, 그리고 냉이와 달래 투입~!!시원하고 향긋한 된장국이 완성 되었습니다. 또한 달래와 살짝 데친 냉이를 참기름, 고추가루에 무쳐 향긋한 맛을 그대로 살려보았습니다. "된장국 하나로 밥 든든히 먹겠다", "냉이 냄새가 너무 좋다" , "벌써 봄이 온 듯 하네~" 등 어르신 모두 즐거운 반응을 보이시네요. 냉이와 달래로 우리 용호노인주간주말보호센터에는 벌써 봄향기가 가득한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