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9일에 우리 댕기교실 아이들 6명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해양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난생처음 래프팅 보트, 카타말란, 모터보트를 타게 된 아이들은 아침부터 설레임에 출발 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 와서 기다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구명조끼를 입고 스스로 노를 저으며 래프팅 보트, 카타말란, 모터보트를 탄 아이들의 얼굴은 신기함과 놀라움의 표정이 가득했으며 캠프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캠프가 끝난 후에는 피자헛에 들러 맛있는 저녁도 먹고 돌아왔답니다.
짧은 하루였지만 아이들에게 이번 방학동안에 가장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