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두 번째 모임은 지난 모임에서 대부분의 아버님이 어릴 적부터 추석에 송편을 만들어 먹어본 적이 없었다고 하여 추석은 지났지만 송편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갓 지어진 따뜻한 떡을 직접 고루 펴고 팥을 넣으며 모양을 이쁘게 잡아주는 활동을하시며 “송편 만드는 게 쉬운게 아니였네. 그래도 직접 만들어보니 참 재밌네.” 라고 하시며 내년 추석에 송편 만들기를 다짐하셨습니다. 다음 회기의 활동도 아재들이 원하는 활동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